원시 상태의 DNA

페이퍼컷 프로젝트 (Papercut Project) - "페이퍼컷(Paper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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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만 들을 수도 있고,
반주에 맞춰서 노래를 부르고 동시에 녹을 할 수도 있는 유일한 앨범, 바이닐

바이닐은 우리가 음악을 소장하던 가치를 다시 떠올리고 그것을 모바일시대에 더 잘 들을 수 있도록,
아티스트에게는 더 많은 수익을 돌려주고 더 좋은 '음악만' 만들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었습니다.

- 조직 자체가 Network 안에 있다.
- 상호의존성의 극대화는 새로운 뉴우런(조직)을 만들어 낸다.
- 사용자(혹은 고객)와 회사는 하나다.(그들은 서로 존중한다.)
- 새로운 가치와 새로운 비즈니스가 매일 새롭게 탄생한다.
- 최적의 부가가치를 만드는 시스템에서 최고의 이익을 만든다.
- 최고의 뉴우런은 최고의 network을 구성한다.
- 상상을 Execution 할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이다.
- 보상체계는 오로지 기여도에 의해서 결정된다.
- 가장 짧은 시간안에 서비스(제품)가 나온다.
-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팀은 365/7/24시간 내내 만나고 호홉한다.
- 일 외의 시간은 오로지 나의 인생(행복)을 위해서 투자한다.
- 조직의 원칙 1: 커뮤니케이션 하라. 끊임없이. 2:자유롭게 사고하라. 처음 태어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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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fans love Bainil because they can dive into the full song lyrics, artwork, and album credits. In many cases, listeners can sing along with instrumental tracks, record vocals, and share their recordings! Music-makers love publishing their albums on Bainil because they can finally achieve a deeper, more meaningful connection with their fans.

Public EML은 음악과 음악의 감성고리를 만들어서 음악을 연속해서 듣게 해주거나 혹은 비슷한 감성의 가수를 찾게 해준다.
우리는 이 연구가 어느 정도 결실을 맺을 때쯤 모든 사람이 이모셔널링크에 만족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차이는 개인의 감성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개인 감성을 파악하기 전에는 제대로된 EML을 만들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러가지 시도 끝에 각각의 음악들은 7개의 커다란 섬(Classification)과 무수히 작은 섬들에 속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개인의 감성DNA(이렇게 부르기로 했다)를 7개의 스펙트럼으로 만들어서 각 음악을 Identification 했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Private EML이면 이것을 우리는 EML7이라고 한다.

우리는 이때('2007,2008) 전세계 모든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특정 음악을 Google이 Wikipedia에서 검색하고, 그 음악들이 있는 페이지(youtube, myspage,bebo..)에서 음악들과 매칭시켜서 바로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